노령견이 증가하면서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반려견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. 가능한 백내장 진행 속도를 지연시키거나 발생을 억제하려면 그발생 원인을 인식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. 전신성 질환으로는
1. 당뇨병 ( 발생시 진행 속도가 빠르다 )
2. 포도막염 ( 세균성 감염증으로 항생제 집중 치료 )
3. 저칼슘혈증 ( 일반적으로 시력은 영향을 받지 않음 )
4. corticosteroid의 고용량 투여 혹은 장기적인 사용
( 피부질환, 안질환시 고농도 사용 금지 )
5. 고양이 의 경우 Riboflavin 결핖 ( 고지방이나 날생선 사료 )
등으로 알려져 있음으로 백내장의 증상이 나타나면 그 원인을 찾아 적극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단 발병이 되면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점안액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것입니다. 특히 저칼숨혈증은 안구의 문제가 아니라 피속에 칼숨이적은 것을 말합니다. 상담실
|